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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1
하트-하트재단·SK하이닉스, ‘청주노인종합복지관‘ ICT사랑방 개소
- 고령층 정보격차 줄일 ICT복합문화공간 문 열어
- 교육·건강·체험 결합… 청주 4번째 사랑방 조성

<청주노인종합복지관 ICT사랑방 개소식 ©하트-하트재단>
청주지역 노인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ICT 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ICT해피에이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ICT사랑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는 청주가경·서원·내덕노인복지관에 이어 네 번째다.
‘ICT사랑방’은 고령층이 디지털 기기를 쉽고 편하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내 약 125평 규모로 조성된 공간은 △교육·체험마당 △생활마당 △건강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체험마당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활용 교육, 키오스크 체험 등 디지털 교육이 이뤄지며, 건강마당에서는 ICT 기반 건강관리 시스템을 통해 검진과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어르신이 어르신을 돕는’ 방식의 ICT해피에이징 서포터즈 활동도 함께 운영되며,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 효과도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이 실시한 사회적 임팩트 분석 결과 ICT사랑방 이용자의 디지털 수행 능력은 평균 79.3점으로, 일반 고령층 평균보다 약 16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노후화된 시설과 높은 평균 연령으로 디지털 교육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ICT사랑방 조성을 계기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추가 공간 조성과 함께 시니어 서포터즈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노인들의 디지털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고령층의 정보격차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ICT사랑방을 통해 시니어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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