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사업

후원

2025.12.24
하트-하트재단, 비오메리으코리아와 3년간 이어온 따뜻한 동행

<2025년 성과공유회 ©하트-하트재단>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비오메리으코리아와 비오메리으 교육기금 지원 (bioMerieux Endowment Fund for education)을 통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전국 초등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및 정서 지원 활동을 이어온 ‘꿈 더하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연말 임직원 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꿈 더하기 프로젝트’는 교육 기회의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배움과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전국 5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기초 학습 역량 강화와 함께 음악 그룹 활동, 가족 관계 활동, 지역형 직업체험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자신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특히 단순한 후원을 넘어 매년 비오메리으코리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과의 교류를 이어오며 사회공헌의 진정성을 실천해왔다.
1차년도에는 임직원이 아이들과 직업 체험 테마파크를 방문해 ‘일일 선생님’으로 함께했고, 2차년도에는 비오메리으코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직무를 소개하는 ‘드림데이(Dream Day)’를 운영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025년 성과공유회 ©하트-하트재단>
올해는 3년차를 맞이해 전국의 협력기관과 임직원들이 한 곳에 모여 꿈더하기 음악회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말 맞이 ‘마음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어린이 안전 키링을 제작하고, 참여 아동 한 명 한 명에게 꿈을 응원하는 마음 엽서를 전달하며 3년간의 여정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연말 봉사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에게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지난 3년간의 활동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비오메리으 교육기금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하게 아동들의 곁을 지키며 교육과 정서 지원을 함께해 온 진정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의 미래에 희망을 더하는 기금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988년 설립된 하트-하트재단은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아동·청소년 돌봄 및 교육지원, 발달장애인 문화복지, 해외 보건의료사업을 통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후원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