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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3
하트-하트재단, 14년째 이어진 기적의 크리스마스 트리
기업 ESG 사회공헌 대표 캠페인 ‘나눔트리’, 전국에 따뜻한 빛 전하다
- 한국수력원자력·롯데케미칼·아마존 등 주요 기업 참여

<좌측부터 2025 나눔트리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수력원자력, 롯데케미칼, 아마존 ©하트-하트재단>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이 주관하는 기업 ESG 사회공헌 대표 캠페인 ‘나눔트리 캠페인’이 2025년에도 주요 기업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전개되며, 전국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나눔트리 캠페인은 기업 로비 및 사업장, 지역사회 지정 공간에 나눔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으로 국내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 하트-하트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2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본 캠페인은 기업의 지속적인 참여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을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기업 ESG 사회공헌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소외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 규모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확대되며, 나눔의 가치가 한층 더 확산되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아마존 ▲롯데케미칼 ▲에이티넘파트너스 ▲JW홀딩스 ▲한국삭도공업 ▲동국제약 ▲진인프라 ▲세아홀딩스 ▲대원제약 ▲케이제이티티 ▲한빛원자력본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전국 23개 사업장에 나눔트리가 설치되어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나눔트리 설치를 통해 기업 공간을 나눔의 상징으로 조성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 참여형 기부와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기업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트리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진정성을 국민과 함께 나누는 상징적인 ESG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 함께 확산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하트-하트 나눔트리 캠페인의 세부 정보 및 참여 문의는 하트-하트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아동·청소년 돌봄 및 교 육지원, 발달장애인 문화복지, 해외 보건의료사업을 통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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