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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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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18 15:22:08] | |
| [뉴스엔 김형우 기자] 정다빈은 “우리 반의 장애를 가진 아픈 친구처럼 힘든 다른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김형우 cox109@news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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